한국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최소 2-3개월 전 웨딩 전문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을 하는 것이 필수 코스입니다.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신랑 신부가 가장 행복한 순간,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이죠.
웨딩에 최적화된 스튜디오에서 여러 벌의 웨딩 드레스, 한복을 갈아입으며 하루동안 촬영을 진행합니다.
촬영된 사진은 고급스러운 액자와 앨범으로 제작할 수 있어 평생 소장하며 추억을 떠올릴 수 있어 결혼을 앞둔 신랑 신부들에게 큰 인기입니다.
특히 촬영된 사진들은 모바일 청첩장과 결혼식 당일 결혼식장의 디스플레이에도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그에 반에 미국에서는 주로 웨딩 6~9개월 전 웨딩드레스가 아닌 정장, 드레스 등을 차려입고
Engagement(약혼) 촬영을 진행합니다. 주로 야외에서 촬영하며 1~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한국에서 결혼식 당일에 가족사진을 제외하고는 달리 사진 찍을 시간을 갖지 않는 것과는 달리
미국식 웨딩 촬영은 결혼식 당일에도 신랑 신부는 본식을 전후로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특히 들러리들과 함께 드레스와 정장을 세트로 맞춰 입고, 야외 촬영을 주로 진행합니다.
Studio Soo는 한국형 사진 스튜디오의 강점과 미국 포토그래퍼들의 강점을 모아 웨딩 촬영을 진행합니다.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원하시는 서비스를 Customizing 하여 맞춤형으로 제공해 드리기에 특히 만족도가 높습니다.